[주식고수들의 이야기] 마하세븐(한봉호) 스캘핑 매매기법 #3

 

마하세븐님이 말하는 주식에서의 비법이란? 무엇일까?

그는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의 단순 지식 외에 변화하는 시장의 정보 선정 노하우 탐욕, 공포 등 심리관리 능력 그리고 투자자의 자질 등의 요소가 포함되고 유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요소들을 오랜 시간 동안 실전매매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수익의 결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좋은 기법 강의 몇 번 들으면 바로 뛰어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뛰어난 이론적 기법을 전수받거나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실전매매경험과 시행착오가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선 직접 투자하며 얻는 실전 경험과 그 안에서의 자신만의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https://youtu.be/nWyOO8Hrtq4

 

마하세븐은 전업 투자자라면 4가지의 덕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업투자자의 덕목 4가지 중 첫 번째

 

첫 번째로는 공포와 탐욕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정신입니다.

전업투자자라면은 시장환경과 어떠한들 매달 일정 수준의 수익을 얻어야 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임전무퇴의 정신을 밑바탕으로 공포와 탐욕을 극복해야 합니다.

 

두 번째 덕목으로는 꾸준한 수익 구조입니다.

매달 꾸준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승폭이 큰 당일 시장 주도주에서 매매해야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 주도주들은 과거나 현재, 미래의 비슷한 패턴 성이 있기에 적응을 잘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덕목으로는 적정한 수준의 투자 규모입니다.

일반적인 산업에서는 생산규모의 확대를 통해서 이익이 증가되는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지만 주식 투자에서는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식 초보 투자자일수록 원금이 크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쉬워 손실된 원금을 회복하려 집착하면 할수록 빠르게 원금이 소진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초기에는 시장에 수업료를 지불한다는 생각으로 투자원금을 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덕목으로는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만들라!입니다.

시장의 변동과 상관없이 단기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매기법 한 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데이트레이딩 기법, 홀딩 기법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시장에 간간히 알려진 매매기법으로는 스캘핑, 상한가 따라잡기, 시초가 매매, 종가 매매, 추세매매 등이 있습니다.

전업투자자라면 매달, 매년 시장 변동과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얻어야 하므로 자신만의 단기 수익 방법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하세븐은 어떻게 주식 매매를 접근했을까?

 

처음 시작은 기술적 분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술적 분석이란 차트의 켄들이나 거래량 가격의 평균값 등을 주식시장의 과거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마하세븐 역시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는 차트를 기반으로 매매를 했습니다.

장대양봉과 이동평균선을 조합하여 매매를 시작했지만 후행하는 지표들을 가지고 완벽한 매매기법을 만들기라는 어려웠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기술적 분석만으론 부족하다고 느껴 기본적 분석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 분석이란 기업가치를 연구하거나 앞으로의 경제전망을 말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기본은 PBR/PER, 기업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여 저평가 주식을 찾아내 그 기업의 미래성에 투자하는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시장에 들어오는 돈의 규모가 커지고

시장의 정보가 넘쳐나서 저평가되는 종목을 찾기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두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그는 이 둘을 가지고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에서 얻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그는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들만을 걸러내며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마하세븐님을 대표하는 스캘핑 매매로 탄생합니다.

 

 

그렇다면 스캘핑 매매를 하기 위해선 어떠한 조건들이 필요할까?

첫 번째로는 스캘핑 매매를 하기에 적합한 종목 선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종목 선정에는 당일 상승폭과 변동폭이 있어야 적합합니다.

이러한 종목들의 특징은 주가를 상승시킬 좋은 재료가 있으며, 강한 수급이 동반되는 종목입니다.

 

 

스캘핑 매수 타이밍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일까?

스캘핑의 매수조건은 눌림목 매수가 원칙입니다.

눌림목의 특징은 첫 번째로는 매도세와 매수세의 힘겨루기가 치열한 구간입니다.

두 번째로는 10호 가창의 순갈체결량이 급증하면서 눈치싸움이 심한 구간입니다.

세 번째는 급락과 급등이 교차하는 구간이다 보니 매수와 매도의 호가 갭이 큽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개인들의 심리가 매우 불안한 구간입니다.

이런 특징들이 보이는 눌림 구간이 매수 스캘핑 매수 구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매수를 했으면 매도도 해야 할 것인데 매수만큼 매도 타이밍을 잡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매수에 있어서 매수 원칙이 있듯이 매도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스캘핑은 짧은 보유가 원칙이며 눌림으로부터 한 번의 상승 파동만을 먹는 것이기에 상승 후 저항 부분이 나온다면 매도하여 종목의 보유 시간을 줄여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식에서 수익이 있다면 손실도 있을 것이다.

마하세븐님이 말하는 손절이 어려운 이유는 돈은 곧 피와 같기 때문에 손절을 계속하다 보면 피가 나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개미 투자자들은 손절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려면 손절은 필수적이기에 어떠한 흐름이 나올 때 손절을 해야 하는지 마하세븐님은 이런 상황이 나온다면 손절하라고 말하는데요.

 

첫 번째로 큰 물량의 매도가 나오며 주가가 쭉 빠질 때 

두 번째로는 변동폭을 보고 눌림목에서 매수했는데 주가가 올라가지 않을 때 가야 할 자리에서 즉시 올라가지 못하고 1분~2분 시간이 흘러도 주가 상승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수상 한 것이며 추가 하락의 위험이 있으니 매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도에 대한 원칙을 만들었음에도 지키지 못하고 손절을 못하는 투자자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메모지에 손절을 잘하면 수익이다.라고 적고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서 아침에 100번씩 매일 읽고 손절을 못했을 시 또 읽고 장 끝나고 읽으면 이것이 최면이 되어 득도하여 손절을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재료란 무엇일까?

어느 기업의 어떤 재료의 등장으로 기관 또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와서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을 만한 뉴스를 말합니다.

그 예로는 실적 증가, 신약개발, 새롭게 등장하는 재료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재료가 나왔다면 스캘핑 관심종목의 분류 방법은 무엇일까?

마하세븐님은 많은 종목을 관찰하는 것보단 종목을 간추려서 최소한의 종목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캘퍼라면 최근에 핫한 5가지의 테마군들을 분류한 다음 가장 핫한 1가지 테마를 가지고 당일 매매를 한다고 합니다.

 

 

실적을 통한 시장 인기주의 구별 방법은 무엇일까?

기업분석을 통한 기업의 실적이 증가로 기대감이 있는 것이 좋으며

수급의 주체가 개인 위주보다는 외인 또는 기관이 좋다고 말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꾸준한 우상향의 모습이 좋으며 단지적인 급격한 추세상은 좋지 못합니다.

 

마하세븐님 매매를 정리해보자면 좋은 재료가 발생한 종목이 우상향 할 수 있는 기대감이 있으며, 그로 인해 외인, 기관의 수급이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으며 그런 종목들이 당일  상승폭과 변동폭이 크므로 그 안에서 눌림목이 발생했을 시 스캘핑 매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https://tv.naver.com/v/1237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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