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누 입니다.
오늘의 증시는 한마디로 공포 장세였습니다.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을때 오늘 증시가 향후 증시 방향에서 중요한 자리가 될거라 말했는데 오늘 증시 방향이 하방으로 정해졌네요.
그것도 아주 강한 하방이라 놀랬습니다.
주말 내내 코로나 확산 뉴스와 언론의 공포감 조성이 증시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코스피 외국인 대량 매도 또한 한못한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안에서의 코로나 확산이 기업 산업의 악영향을 줄것으로 보고 대량의 매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공장이나 기업은 영업을 지속하지 못하여 그로인한 피해가 심하며 그 피해는 기업들간의 연쇄작용으로 더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압되어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 코스피 -3.8% / 코스닥 -4%의 큰 폭의 하락마감을 하였따.
-코스피 외국인의 대량 매도
오늘도 역시 시장은 코로나 관련주가 중심이였다.
강한 수급이 몰리며 개인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그동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다.
확실히 상승의 힘이 약해졌음을 느꼈다.
기존에 잘 알려진 종목들은 매물이 많이 쌓이기도 했지만 상승힘은 약해지며 하락의 힘이 강함을 알수 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관련주 대표 3종목 웰크론, 모나리자, 오공은 오늘 강한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3종목 모두 -20%대에 하락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학교 개학 연기와 학원 휴원이 잇따른 가운데 21일 온라인 교육 관련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주말간 정부의 개학 1주일 연기한다는 소식으로 코로나 온라인 교육 관련주들의 호재로 시가 큰갭상을 보여주었지만 오전장 갭상이 당일 고가가 되었고 엄청난 하락으로 종가 저가로 마무리 됬다.
- 3종목 모두 시가 대비 -20%이상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마스크 관련주
-코로나 관련주
그동안 노출되었던 코로나 관련주들은 대부분 하락을 하였다.
하지만 새로 생겨난 종목도 있었다.
비씨월드제약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 치료제 중 하나로 꼽히는 클로로퀸을 생산 유통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오전의 상한가를 갔다.
비씨월드제약은 클로로퀸의 정부 급여 생산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이며 대부분의 상장사 기업들은 급여 생산을 중단(품목허가 반납)했거나 비급여 상태로 소량 생산 중이다.
비상장사의 경우 급여 생산을 하고 있지만 그 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말라리아 약제인 클로로퀸(성분명)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항바이러스 치료로 에이즈 치료제인 한국애브비 칼레트라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로 꼽히고 있다.
다만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경우 부정맥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의료계는 에이즈 치료제와 말라리아 약제를 함께 투여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아직 코로나19 대상 치료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클로로퀸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비씨월드가 주목받는 모양새다.
대규모 확진 사실이 나오고 있는 대구 지역에서 항생제와 클로로퀸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기업들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당수 제약·바이오 기업이 클로로퀸의 정부 급여 처방을 받고 있었으나 병원 처방 부족(판매부진)으로 인해 품목허가를 반납하거나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대금:680억 종가:상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택배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종합 물류 관련주들이 상승 속 상한가를 갔다.
코로나관련해서 종목들을 봐꿔가며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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