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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북주와 하락시장, 반대매매 이번주 주요 이슈 [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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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주식시장은 달려나가고 있슴니다. 지난달 29일 코스피 2000선이 무너졌을 때 개인투자자들은 3038억원 어치에 달하는 주식을 팔았는데 이중 반대매매로 인한 주식 매도가 450억원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스피 종합지수>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빌려서 투자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채무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매매 주식 수량과 매도가를 정해서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다.



반대매매가 늘어나면 투자자의 손실이 더 커지고 증시도 추가 하락 압력을 받습니다. 반대매매가 늘어날 경우 증시를 더욱 끌어내릴 수 있는 여지가 많고 다시 반대매매가 급증하는 악순환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참 웃긴게 반대매매가 우루루 터져 나온뒤에 개미들이 많이 들고 있던 대북주들이 일제히 급반등을 하는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증시는 철저히 지수장세였습니다. 지수 하락과 미장의 여파가 개미들에게 지수 공포를 주었고 그것은 장세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대아티아이>

=>신용 반대매매 다음날 오후에 호재뉴스와 함께 급상승함.






특히 개미들이 많이 들고 있던 대북 철도주들은 개미들의 기대심이 강해 장기투자를 하려는 심리가 강했습니다. "이주식은 안오를 수가 없다, 대북주는 주먹 꽉지고 가져가야된다"는 장기투자자들이 대거 탑승했던 황금열차였던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주식의 상하 파동은 세력형님들이 만드는 것을요. 그런데 개미들이 물량을 쥐고 나올 생각이 없으니 세력들도 좋은 대북주 먹거리를 그냥 놓칠수 없는 노릇이니  개미 떨어져 나가길 기다린 것입니다. 




대대적인 지수 하락에 뉴스를 통한 불안감을 심어준것이죠 거기에 외인 기관의 매도가 더해져 더욱더 심리적으로 버티기 힘들어진 개미들은 손절이 나온것입니다. 계속적인 하락에 남은 투자금을 모두 물타고나서도 지수하락에 마지막 신용까지 쓴 개미들은 결국 반대매매에 털리고 만것이고 털린 다음날 세력들은 좋은 뉴스를 내보냄과 동시에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누가 봐도 좋은것은 누가 봤기때문에 좋은것이 아니다"라는 하얀거탑의 대사가 전 주식을 하면서 가끔 생각이 남니다. 누구나 좋아보이는 주식은 더이상 좋을 수만은 없다는것이죠. 물론 장기적으로보면 대북주의 상승은 맞다고 보여지지만 미래는 아무도 알 수없는것이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미가 나가 떨어진 지금의 주식시장은 당분간 반등을 예상해봅니다. 




주식은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있고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계절의 변화와 같은 곳이니 우리리는 이제 상승장을 기대하면 지금은 소극적인 태도로 주식을 보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힘든 하락장끝에 달콤한 상승장이 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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