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누 입니다.
오늘 증시는 시가 갭하락을 시작하여 종가는 단양봉을 만들고 끝이 났습니다.
한국 증시는 점점 상승추세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 차트상 고점과 저점이 점점 낮아지며 추세가 기울어지는 시점까지 왔습니다.
이대로 추세를 이탈하고 떨어질지 아니면 거래량이 붙으며 다시 한번 고점을 돌파할지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한 번쯤은 하락 조정이 와야지 더 큰 상승을 할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현재 시장과 과거 시장의 차이점
몇 달 동안 코로나 테마로 움직이던 한국 증시도 이제는 코로나 중심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코로나 테마 소멸에 왔다고 보이네요.
중간중간 코로나 치료제 관련해서 상한가를 가는 종목들이 있지만 시장에 중심은 아니네요.
거래대금도 작을뿐더러 뉴스 역시 기존의 치료제 뉴스들과 큰 차이점이 없어 시장의 관심도 약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테마는 지금 보다 더 큰 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테마의 소멸로 갔다고 보입니다.
현재 한국시장은 큰 태풍의 휘몰아침 이후 잠잠해진 느낌입니다.
코로나 강세장일 땐 코로나가 관련된 종목 외엔 아무런 종목도 상승하지 못해 죠.
최근 시장을 돌아보면 총선 관련 정치테마주, 대북주 등등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급의 분산은 그만큼 관심에서 멀어졌다는 것과 같기에 테마 소멸은 더욱더 가까워졌다고 보입니다.
한국판 뉴딜 추진 소식에 장막판 SOC주 상한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대비해 '한국판 뉴딜' 사업에 40조 원 규모의긴급 자금조성한다고 밝히면서 SOC주들이 상한가를 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주기 바란다"며 "우선 40조원 규모로 위기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한다"라고 밝혔다.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국가가 시행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다.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시행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고려시멘트는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ㆍ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우원개발과 특수 개발은 토목공사 관련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 주식들 주가 움직임 ▼▼▼▼
- 거래대금 : 837억 / 종가 : 상한가
- 거래대금 : 294억 / 종가 : 상한가
- 거래대금 : 565억 / 종가 :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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