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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주식하면 알아두어야할 주식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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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란?

 

 

 

안녕하세요~눈누 입니다.

오늘은 주식용어중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에 대한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한국 증시의 큰 변동폭이 만들어졌는데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한마디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너무 큰 상승 또는 너무 큰 하락을 한 경우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이 정지시키는 제도를 말합니다.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의 뜻은 전기 회로에서 서킷 브레이커처럼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것처럼 주식시장도 거래가 과열 됫을시 일시적인 거래 차단을 말한다.

 

 

 

서킷브레이커는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듯 주식시장의 과열을 일시적인 차단을하는 제도이다.

 

다시 말해서, 주식시장의 주가가 갑자기 급락, 혹은 급등을 할시 시장에 미칠 큰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주식거래 중단 제도인 것이다.

 

1987년 10월 미국에서 사상 최악의 주가 대폭락사태인 블랙먼데이(Black Monday) 이후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12월 종전 상하 12%에서 상하 15%로 확대되면서 손실을 입을 위험이 더 커진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하였다.

 

코스닥시장에는 2001년 10월 15일 도입되었는데, 현물 주식과 선물옵션의 모든 거래를 중단시키는 현물 서킷브레이커와 선물옵션 거래만 중단시키는 선물 서킷브레이크로 구분된다.

 

현물 서킷브레이커는 현물주가가 폭락하는 경우에만 발동하며, 선물 서킷브레이크는 선물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모두 발동된다.

2015년 6월 하루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현재에 기준으로 서킷브레이커는 3단계로 세분화된다.

1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8%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되며, 발동 즉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며,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

2단계는 전일 대비 15%이상 하락하면 발동되며, 발동 후 증상은 1단계와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전일 대비 20%이상 하락하면 발동되며, 발동 즉시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된다. 

 

 

 

사이드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개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가격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호가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제도이다.

한마디로 서킷브레이커처럼 시장의 등락률이 커질때 발동하는 것으로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발동 즉시 주식시장 매매가 5분간 정지된다.

5분이 지나면 거래는 재개되며 서킷브레이커는 하루 1회에 한해서만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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